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서울시가 인지와 의사소통 장애로 자립생활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위한 ‘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'을 마련했다.이번 계획은 발달장애인의 부모 사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‘노년기 지원’, 발달장애인의 ‘도전적 행동 대응을 위한 지원’ 및 복지와 기술 융합의 ‘스마트 서비스 기반구축’에 초점을 맞췄다.발달장애인의 평균수명 연장으로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 및 노년층 비중이 2015년 25.2%에서 2020년 27.1%로 증가하고